안녕하세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여 인가결정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영업사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식사도 자주 접대하고, 선물도 자주 전달합니다.
그렇다보니 지출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유지는 되고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생활비 대출을 받았었지만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을 통해 한 여성분을 소개받았고 우리는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아내가 될 사람을 위해 저는 무리해서 집도 장만하였고 집 내부에 살림도 모두 채워놓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제 빚을 알게 된 여자는, 빚을 청산하고 다시 만나자며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영업하면서 생긴 빚보다, 이 여자 때문에 집 장만하고 살림 채워넣느라 쓴 채무가 더 많은데, 너무나도 억울하고 배신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 집을 처분할 수는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그 집은 누나에게 맡기고 저는 원래대로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통해 개인회생제도를 알게 되었고, 현재의 법무사사무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워낙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두루뭉술한 대답 없이 확실하게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믿고 맡겨도 되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개인회생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사무소에서는 정말 필요한 서류 발급요청 외에는 금지명령결정부터 인가결정까지 저를 곤란하게 하는 경우 없이 다 알아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일 때문에 바빠서 신경을 못 쓸 때도 먼저 전화를 주셔서 상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 자주 전화하여 진행상황을 문의해도 현재 법원이 어떤 상황일 것이라는 말씀을 꼭 덧붙여 주셨습니다. 덕분에 변제율 원금 87%로 개시결정을 받고 인가결정까지 받았습니다.
사무소에서 절차를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친절히 응대해주신 덕분에 힘을 얻어 사건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을 진행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 일일이 응대하기가 정말 힘드실텐데, 끝까지 성의껏 사건을 진행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성실하게, 끝까지 제 채무에 책임을 지고 변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귀한 사무소가 되길 기원합니다.